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메노 겐타로 (문단 편집) ==# 진실? #== 솔로곡 <시나리오 라이어>는 자신이 살아온 비극적인 삶에 대한 내용이지만,[* 추운 겨울날 버려져 있던 아기를 어느 노부부가 거두어 키웠고, 가난한 생활과 외로운 학창시절을 보내던 중 먼저 다가와 준 친구는 병으로 쓰러져, 그를 웃게 해 주기 위해 이야기를 지어 문병을 다닌다는 내용.] 곡의 마지막에 ''''뭐, 다 거짓말이지만''''을 붙여버려서 진정성은 확신할 수 없다. 그래도 병석에 누워 있는 친구를 위해 이야기를 지어낸다는 곡의 내용이 라무다의 뒷조사와 일치했고,[* 다만 라무다가 이치로에게 조사를 의뢰했고, 이치로는 그 의뢰를 사부로에게 맡겼으며, 사부로가 정보를 얻기 위해 만난 사람은 중왕구의 또다른 내통자 레이였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거짓 정보일지도 모르는 일.] 노부부에게서 키워졌다고 한다면 젊은 남성이 옛스러운 복장과 말투를 쓰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그러나 드라마 CD <마리오네트의 고독과 눈물과 희망과>에서 병실의 그를 '''형'''이라고 부른다. 이로써 노래 속 이야기마저 거짓일 가능성이 생겼으며, 형을 향해 '이렇게 만든 녀석들에게 반드시 되갚아 주겠어'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겐타로가 중왕구로부터 감시되는 이유와 관련이 있는 듯하다. 또한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자는 라무다의 말에 '__사실 본인은 유메노 겐타로가 아니다__'라고 답하며, 두 사람이 또 거짓말이냐고 믿지 않자 나름 진지하게 대답했다면서 의미심장한 떡밥을 흘린다. 이에 대해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형이란 자가 진짜 '유메노 겐타로'이고, 지금의 겐타로는 중왕구가 개입한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병든 그의 대역이 되었다는 가설이 우세하다. 이의 연장선으로 옷차림 지적에 예민한 것, 거짓말을 하거나 크게 동요하는 순간마다 1인칭을 여럿 바꿔가며 말하는 것 등, 예전부터 겐타로가 다른 존재를 연기하고 있었음을 암시해왔다. 그리고 이 두 사람의 관계가 쌍둥이라는 주장도 존재하는데, 위의 종합된 설을 뒷받침하는 근거로는 * 에서 '완벽히 연기하는 비도덕적 태도', <꽃받침>에서 '마주댄 거울에 비친 윤곽의 그림자를 더듬어'라는 가사. * 히프라지에서 '성격을 바꾸는 건 어려워도, 누군가의 흉내를 내는 거라면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발언. * 코미컬라이즈에서 겐타로가 세 명의 편집자들에게 건낸 세 가지 원고가, '쌍둥이의 형제애', '음모에 말려든 청년의 고독한 싸움', '쌍둥이 형이 조직의 실험체가 되는 걸 막는다'는 내용으로 [[쌍둥이]] 키워드가 자주 제시된다. * 'Phantom(팬텀)'이라는 MC명부터가 환영, 유령, 실체가 없는 것 등을 뜻하는 단어로, 이런 겐타로의 정체에 대한 복선이었을 수도. 그렇다면 [[Stella(히프노시스 마이크)|]]에서 도적으로 등장한 것도 '유메노 겐타로'를 사칭함으로써 다른 누군가의 이름과 지위를 훔친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 드라마 CD 에서 그의 형이 과거 언어당의 악행을 취재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형이 목숨을 걸고 작성한 원고를 라무다를 구하는 교섭의 재료로 쓰게 된다. 이 과정에서 다이스가 네가 쓴 것이냐고 묻자 ''''어느 의미로는 그렇다''''고 대답한다. * 배틀곡 에서 이케부쿠로를 향한 '싫지 않아 그 형제애, 그러나 어차피 정상성 바이어스'라는 가사. 자신에게도 형제가 있었고 그 형제를 잃었다는 식으로 해석할 수 있다. 드라마CD 에서 형은 중왕구의 비리를 캐내다가 숙청을 당했다는 것이 밝혀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